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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AI 클라우드 맹렬한 성장...Azure 48% 급성장, 분기 순이익 32% 증가

마이크로소프트가 FY27 1분기 실적에서 AI 클라우드 사업의 강한 성장을 입증했다. Microsoft Cloud 매출 639억달러로 30% 증가, Azure는 48% 급성장. 순이익 366억달러로 32% 증가했으나 OpenAI 투자 회계 영향을 제거하면 실제 성장은 18%. PC·디바이스는 22% 감소로 약세 지속.

AIB프레스 편집팀
2026.10.29
마이크로소프트, AI 클라우드 맹렬한 성장...Azure 48% 급성장, 분기 순이익 32% 증가

마이크로소프트가 회계연도 2027년 1분기 실적에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사업의 강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2026년 9월 말 기준 분기 매출이 923억달러(약 132조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사티아 나델라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온전한 스택 전반에 걸쳐 고객들에게 더 큰 기능, 선택권, 제어권, 비용 효율성을 제공하고 있다"며 "조직이 자체 지능을 구축하고 소유하도록 돕고 에이전트 안전과 보안을 통해 신뢰를 얻으면서 모든 산업에서 도입과 실제 영향력 증가로 혁신을 현실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사업의 맹렬한 성장

가장 주목할 점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매출이 639억달러(약 91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현지통화 기준 31% 성장)한 것이다. 클라우드 성장률이 지속해서 가속하고 있다는 신호다.

구체적으로는 Azure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이 48% 급성장했다. 이는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의 AI 워클로드 이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Microsoft 365 상용 클라우드 매출도 19% 성장(현지통화 기준)했으며, 소비자 클라우드 매출도 16% 성장(현지통화 기준)했다.

에이미 후드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회계연도 시작 첫 분기를 강하게 마감했으며 매출, 영업이익, 주당순이익 전반에 걸쳐 예상을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OpenAI 투자 영향 제거한 실제 성장성

순이익은 GAAP 기준 366억달러(약 52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주당순이익(EPS)은 4.92달러로 역시 32% 증가했다. 다만 회계상 비(非)GAAP 기준으로는 순이익이 18%, EPS가 18% 증가로 다소 완화된다.

이는 OpenAI 지분투자의 회계 처리 때문이다. 1분기에 마이크로소프트는 OpenAI 투자에서 2억7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나, 전년 동기에는 31억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OpenAI 주가 급등으로 인한 평가이익이 당기 실적을 부풀렸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소비자 디바이스 부문의 약세

다만 여전한 약점도 드러났다. 디바이스·소비자 사업 부문의 매출이 155억달러(약 22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특히 Windows OEM 및 디바이스 매출이 22% 급락했다. PC 시장의 포화와 AI PC 전환 시기의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Xbox 콘텐츠·서비스 매출도 1%(현지통화 기준)의 감소세를 면치 못했다.

다만 검색·광고 매출(트래픽 획득 비용 제외)은 12% 증가해 생성형 AI 기반 Copilot 검색 도입의 긍정적 신호를 보여줬다.

산업적 의미와 향후 과제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은 대규모언어모델(LLM) 시대 클라우드 인프라 수요의 폭발적 증가를 입증한다. Azure의 48% 성장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글로벌 엔터프라이즈들이 생성형 AI 도입을 위해 클라우드로 대거 이전하고 있다는 증거다.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는 OpenAI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독점적 AI 기술 접근권을 확보해 경쟁사 대비 다층적 우위를 구축했다. 회계상 혼탁성이 있지만, 현업 기업들이 Azure 위에서 Copilot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에코시스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다만 PC·디바이스 약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하드웨어 디바이스 사이클 변화에 얼마나 민첩하게 적응하느냐가 향후 관건임을 시사한다. AI PC 전환 시기가 언제 본격화할지,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소비자 기기 시장에서 다시 성장세로 돌아갈 수 있을지가 남은 과제다.

상업 미충족 부채(commercial remaining performance obligation)는 6770억달러(약 97조원)로 73% 증가해 향후 분기들의 강한 수익성을 예고하고 있다.

편집 안내 |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글로벌 뉴스 소스를 분석·종합한 후, AIB프레스 편집팀의 검수를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원문 출처를 함께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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