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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Cannes Lions에서 광고 AI 생태계 공개…마케팅 자동화 시대 개막

엔비디아가 칸느 라이온스 2026에서 광고·마케팅 AI 생태계를 공개했다. 알렘빅의 인과 AI로 마케팅 ROI를 증명하고, AWS·크리테오의 협력으로 실시간 입찰 속도를 2배 개선했으며, 히그스필드의 AI 에이전트로 마케팅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자동화한다. KERV.ai는 비디오 이해로 광고 타게팅을 정교하게 하고 있다. 광고업계가 규칙 기반 운영에서 AI 자동화로 전환되는 시점을 보여준다.

AIB프레스 편집팀
2026.06.18
엔비디아, Cannes Lions에서 광고 AI 생태계 공개…마케팅 자동화 시대 개막

엔비디아가 6월 22~26일 프랑스 칸느에서 열리는 국제 광고제 '칸느 라이온스 2026'에서 광고·마케팅 AI 플랫폼 6개사와 함께 협력 사례를 선보인다. 알렘빅, AWS, 크리테오, 히그스필드, KERV.ai, 타불라 등이 참여하는 이번 쇼케이스는 광고업계가 규칙 기반 운영에서 AI 기반 자동화로 본격 전환되는 순간을 보여준다.

마케팅 투자의 진짜 효과, 인과관계로 증명

알렘빅의 인과 AI 플랫폼은 광고·마케팅 업계의 오랜 숙제인 '진정한 ROI 증명'에 답한다. 기존 분석이 "무엇이 일어났는가"를 보고했다면, 알렘빅은 "무엇이 실제로 성장을 낳았는가"를 정량화한다.

채널, 시장, 고객군 전반에서 동시 인과관계를 모델링하려면 엄청난 규모의 가변 데이터를 상관관계 가정 없이 처리할 수 있는 AI 인프라가 필수다. 엔비디아 DGX Vera Rubin NVL72 시스템과 DGX Vera Rubin SuperPOD를 도입한 알렘빅은 더 많은 변수를 분석하고, 더 큰 규모의 시뮬레이션을 실행하며, 마케팅 투자 전반에서 진정한 성장 동인을 계량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기업 임원진이 편향 없는 단일 정보원을 기반으로 자본 배분 결정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뜻이다.

알렘빅의 추론 엔진은 이퀴닉스 데이터센터 내 기업 데이터가 있는 곳에서 로컬로 실행되며,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와 협력해 규제·보안이 엄격한 환경까지 대응하고 있다.

실시간 입찰, AI가 밀리초 단위로 판단한다

광고 업계에서 수십억 건의 일일 거래에 맞춰 광고와 추천을 서빙하는 것은 정확하고, 빠르고, 대규모로 실행 가능할 정도로 저렴한 AI를 요구한다.

AWS는 클라우드 인프라, 파운데이션 모델, 엔비디아 GPU 가속 컴퓨팅을 결합해 광고기술(AdTech) 업계를 위한 통합 스택을 구축했다. 이 스택은 수요측 플랫폼(DSP), 공급측 플랫폼(SSP),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에게 AI 기반 실시간 입찰을 실시간 경매 윈도우 내에서 구현할 수 있는 프로덕션급 참조 구현체를 제공한다. 엔비디아 Triton Inference Server가 이 초저지연 요구를 충족시킨다.

광고 플랫폼 크리테오는 수십억 개의 쇼퍼 타임라인에서 AI를 지속 재훈련하는데, 여기서 속도가 곧 추천 품질을 좌우한다. 엔비디아와 협력해 엔비디아 Blackwell GPU에서 모델 훈련 속도를 약 2배 개선했다.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cuEmbed를 활용한 이번 최적화는 이미 연간 약 17,000 GPU 시간을 절감시켜주고 있으며, 두 회사는 이를 더 확대하고 있다.

타불라도 같은 논리를 대화형 AI에 적용하고 있다. 엔비디아 GPU로 자신의 AI 응답 엔진 'DeeperDive'를 운영하면서, 광고 플랫폼과 챗봇이 광고 매출을 창출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장했다.

마케팅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AI 에이전트가 자동화

마케팅을 포함한 많은 산업에서 AI 에이전트가 디지털 동료처럼 기획, 실행, 최적화 등 장시간 작업을 맡고 있다. 다만 엔터프라이즈 배포를 위해서는 안전 가드레일, 감시 기능, 역할 기반 권한 같은 통제가 반드시 따라야 한다.

엔비디아 Agent Toolkit은 NemoClaw 블루프린트와 OpenShell 보안 런타임을 포함해 이 통제를 제공한다. AI 비디오·이미지 생성 플랫폼 '히그스필드 AI'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히그스필드 슈퍼컴퓨터 에이전트는 캠페인 아이디어 수립부터 기획, 크리에이티브 제작, 게재, 자동 최적화까지 마케팅 자동화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관리한다.

이 에이전트 시스템은 업계 주요 대규모언어모델(LLM)과 함께 히그스필드의 자체 개발 이미지·비디오 모델(Soul, Soul 2.0) 등 35개 이상의 전문화된 모델을 오케스트레이션한다. 모두 엔비디아 Blackwell 아키텍처 위에서 구동한다.

히그스필드는 이번 협력으로 엔비디아 Agent Toolkit 소프트웨어와 오픈소스 Nemotron 모델을 통합해 각 캠페인 내 특화 서브에이전트로 배포하고 있다. NemoClaw와 OpenShell은 엔터프라이즈급 신뢰 계층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그 결과, 아이디어 수립부터 크리에이티브 제작, 게재, 성과 분석, 최적화까지 전체 마케팅 라이프사이클을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포춘 500대 기업 중 약 400개 기업이 이 플랫폼을 사용 중이다.

비디오 프레임 단위 이해로 광고 타게팅을 정교하게

AI가 의미 수준에서 콘텐츠를 이해하려면 고도의 인프라가 필요하다. 엔비디아의 멀티모달 스택은 벡터 검색, 데이터 처리, 비디오 이해 역량을 제공해 이 수준의 지능화를 프로덕션 규모에서 실현한다.

AI 기반 미디어 리더 KERV.ai의 'Moment Match Engine'은 각 영상 프레임의 무수한 신호를 평가해 장면, 물체, 제품을 이해하고,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기반으로 콘텐츠 추천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참여도를 높인다.

KERV.ai는 최근 엔비디아 Nemotron 3 Nano Omni 오픈소스 모델을 도입해 처리 파이프라인을 최적화했고, 속도와 효율성에서 10배 이상 개선을 달성했다. 이 솔루션은 각 광고나 미디어 브리프가 담고 있는 내용을 분석하고, 누가 반응할지, 정확히 어느 순간에 타게팅할지를 판단한다.

오픈 벤치마크 MediaPerf에서 Nemotron 3 Nano Omni는 오픈소스·폐쇄 소스를 불문하고 평가된 모든 모델 중 최고 처리량과 최저 추론 비용을 기록했다. PYLER 같은 에코시스템 파트너도 엔비디아 DGX B200 시스템에서 이 모델을 도입해 비디오 안전성 검증을 신뢰할 수 있게 확장하고 있다.

편집 안내 |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글로벌 뉴스 소스를 분석·종합한 후, AIB프레스 편집팀의 검수를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원문 출처를 함께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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